16년도에 출시한 그레이 후드 집업을 여전히 잘 입었으나 오랜 세월간 교복처럼 입었기에 많이 낡아버렸습니다.
게다가 요즘처럼 오버핏이 아니고 헤비웨이트의 무게감도 있어 대부분 이너로 활용했네요.
이제 날이 풀린 만큼 아우터가 필요했는데 지난번 출시한 후드 집업을 잘 입고 있어 이번 후드 집업도 구매했습니다.
타 브랜드는 대부분 면100%인데 폴리 섞인 원단이라 더욱 만족스럽습니다.
재질뿐만 아니라 핏부터 사소한 디테일까지 모두 마음에 들어요
소수의 기본템만 구입하는 저로선 옷장 대부분이 로커드 뿐입니다... 앞으로도 계속 채워나갈 예정이고요 ㅋㅋㅋ 잘 입겠습니다~
저희 제품 구매해주시고 만족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고객님의 옷장이 모두 로커드가 되는 그날까지 더 좋은 제품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