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족감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. 가끔 두껍고 진짜 헤비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이 그것보다는 얇은 느낌때문에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마 그런것 때문에 만족스럽지 않으셨나 싶습니다. 저희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제품을 만들때부터 계속 고민하고 노력했던 사항입니다. 헤비코튼이라고 정말로 두껍고 무겁게 만들면 여름철에 반팔의 활용도 부분에서 분명히 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.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마냥 두껍게가 아닌 밀도가 꽉차고 탄탄하면서 입을때 불편하지 않게 부드럽고, 그래서 어느정도의 쾌적함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, 또한 세탁할때 변형이 없게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 모든걸 종합해서 최적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그러나 고객님의 의견도 충분히 참고해서 좀 더 러프하고 두께감 있는 제품도 만들어 볼수있게 고민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